프로그래머이면서 화가로 알려진 '폴 그레이엄'은 www.paulgraham.com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지요. 여러 주제의 에세이를 올려놓고 있는데요. 그중에 <How to do what you love> 글을 읽어보세요.
일을 하면서 받는 돈의 문제를 떠나 결국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일인가에 있는 듯 합니다. 회사는 즐거워야 하고 일이 한결같이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은 오히려 세상 모르는 생각이겠지요. 일주일 내내 여유도 없이, 일에 쫒겨 지내다, 주말에는 피곤함과 허망함에 잠 속에서 허위적 거리는 생활이 반복인 직장인도 많을 겁니다. 흔히들 하는 말이지만, 결국 일에 대한 자발성, 일에 대한 기본적인 열정이 있느냐가 핵심이겠습니다.
폴 그레이엄도 말하고 있죠. 40대가 되어서도 완전한 자유를 얻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고 일찍 성공한 사람이라도 자유롭지는 않을거라는 것입니다. 핵심은 에세이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과 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를 아는 것.. 성공 필요조건 입니다.
ps. 지금은 아침 7시부터 모 회사 임원 조찬 강의가 있어, 세미나 진행하는 호텔에 있답니다. '호텔 룸'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공기가 있지요. 참.적적하게 합니다. 블로그가 있어 다행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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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내일 모레면 마흔인데...자유로움에 대한 정의...그리고 how to get it에 대해서 부쩍 고민하고 있습니다요. 폴께서 그럴 사람이 거의 없다고 그러면 힘이 빠지지...크흑.
2008/10/01 10:25글게요..마흔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결국 자유와 일을 바라보는 태도, 즉 마음가짐의 문제라는 말이겠지요. 어떻게 하면 자유로울까요..?
2008/10/02 14:46일에 대한 열정과 자발성..!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폴 그레이엄의 글도 읽어봐야겠어요
2008/10/01 20:06안녕하세요. 반갑군요. 가만히 보면, '자발성'이라는 단어는 참 중요한 듯 합니다. 내 스스로가, 내 마음이 '동'하는 일을 하는 것.. 그 순간만큼은 행복하고 자유롭지요.
2008/10/02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