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이 위대해지지 못하는 이유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더 배우고 더 나아지려고 하질 않기 때문일세. '변화'라든가 '낯선 것', '불편한 것'을 좋아하지 않아. 그냥 현재 상태에 머무는 걸 좋아해. 현재 자신이 들어가 있는 편안한 구석을 좋아하지. 거기에서 빠져나오려 하지 않고"

"편안한 것이 뭐가 문제죠?"

"모든 것이 문제지. 사람은 늘 더 나아지기도 하고 더 나빠지기도 해. 시간이 정지하지 않는 한, 똑같은 상태로 머무르는 일은 절대 없다네. 더 나아지고 있지 않다면, 그건 더 나빠지고 있다는 뜻이야. 최고들은 항상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까?'를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더 성장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편안한 현재에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밀어내. 평범하거나 조금 잘하는 정도에 머물고 싶은 사람은 편안한 것에 만족하고 행복해하네. 하지만, 최고들은 절대 편안한 길을 선택하지 않아"

책. 트레이닝 캠프 중에 나오는 내용이다. 성장과 '편안함', '익숙함'은 공존할 수 없는 건가 싶다. 불편한 것들이 너무나 많아지는 이때, 이런 쉽고 어디선가 또 읽어본 듯한, 글귀는 언제나 또 '동기부여'는 된다. 신기하게도.

위의 대화 내용 다음으로 이어지는 질문은 더 자극이 되긴 했다.

" 그런 뜻에서 자네에게 질문을 하나 하겠네. 자네는 자네의 플레이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엄청 많다.!

"Life &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1/11 01:12 2009/11/11 01:12

TRACKBACK :: http://hscoaching.com/tt/trackback/18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PleasantP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들를 때마다 책 한 권씩 읽고 가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

    2009/11/15 17:40
    • 강함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실 때마다 언제나 좋은 글귀 감사할 따름입니다. 추운 겨울 시작에 감기 조심하셔요.

      2009/11/15 19:47

진지함을 버리고 땡땡이를 쳐라

"진지한 사람은 "아무리 작은 성과라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 실행한다. 그 결과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거나 실행할 시간이 없다. 성과가 나오는 일이라도 효율이 나쁜 일은 지금 바로 그만둬라. 효율이 좋다는 것은 즐기며 목표를 100% 달성하는 것이다. 즐기며 달성하는 방법은 성격을 고쳐 진지함을 벗어나 땡땡이를 부리는 것이다."

'배려경영 (야스다 요시오, 수희재)'이라는 책에서 나온 구절입니다. 요즘 들어 더욱  절실히 와 닿는 문구입니다. 일을 만들고 진행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PR 회사에 다니면서 저는 (또는 저하고 일하는 직원들) 보도자료, 기자 미팅, 잦은 클라이언트 미팅, 데일리 모니터링, 기사 앵글 개발, 미디어 지면 분석 등등 이런 활동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클라이언트가 갑작스럽게 요청하는 문서 작업도 거의 없습니다.  

전체 진행 프로세스 만들기, 업무 진행 방법론 설계하기 (예를 들면, 기업 명성을 측정하는 모델 개발하기, 사내컴의 상황을 진단하기 위한 측정 방법 개발하기, 때론 지수 만들기, CSR 컨셉을 도출하기 위한 방법론 개발, 실행하기), 개별 인터뷰, FGI 진행하기, 때론 설문지 개발하기, 리서치 회사 섭외, 니즈 제공, 설문 구성, 조사결과 보고서를 클라이언트 니즈에 맞게 재구성, 조사결과를 통해 얻는 Key finding 정리하기, 보고서 포맷 멋지게 가꾸기, 프리젠테이션(논리제공과 결과 내용, 개선점 제시) 하기 등이 주로 하는 업무 유형입니다.  

결국 정교한 프로세스, 기업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영역별 지식 수준을 담보한 컨설팅 서비스 방법론 등을 준비하고 관련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눈 앞에 보이는 이득 때문에, 비즈니스 기회 때문에 덮석 물다가 정말 너무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일을 하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업무보다 큰 성과를 가져오기 위한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이 더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결정을 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큰 성과를 이끌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도 리더의 역할일 것입니다. 동기부여는 스스로 하는 것이긴 하지만, 누군가가 옆에서 속도를 조절해주고 학습을 하고 내공을 숙달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조금은 '땡땡이'를 쳐볼 생각입니다. 요즘 어떻게 '땡땡이'를 칠 것인지 생각 중이랍니다.

"Life &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12/05 00:12 2007/12/05 00:12

TRACKBACK :: http://hscoaching.com/tt/trackback/3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행복한 나눔 전도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가 왔는데, 어떻게...HS이사님의 땡땡이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고 계신지요? ^^ 저는 요즘 넘흐넘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가끔 창조적 땡땡이는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하하~ 저 역시...그런 시간이 없었다면 중요한 결단을 내리지 못했을 듯....^^ 저도 요즘 블로깅해요~ 가끔 들러주시와요~

    2008/01/28 15:39
  2. 강함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민운동가가 되어가나? 자기 길을 잘 찾은건가? 본인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듯 싶네..블로그 놀러가지요.

    2008/01/29 18:51

1 
BLOG main image
IN-sight : people, working, communication
사람, 일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by 강함수

공지사항

카테고리

전체 (116)
PR in Communication (31)
Social Media & Network (16)
People perception (5)
Crisis perspective (26)
Research&Measurement (4)
Life & Time (27)
Letter-IN (2)
Intro. (1)

달력

«   2010/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106명이 RSS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textcubeDesignMyselfget rss